검색 엔진 최적화 [구글 SEO 가이드 2023], 구글 1위 노출도 가능!
😊현직 마케터로 있으면서 SEO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제가 사용했던 방법과 공부한 방법까지 전부 정리했어요!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시작합니다! :)
🎈숏폼이 대세인데...블로그 써야하나요?
숏폼 콘텐츠가 마케팅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긴 콘텐츠에 점점 관심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콘텐츠를 보는 평균시간이 3초인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글을 읽지 않는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립니다. 그리고 책의 소비도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블로그는 사장되어가는 콘텐츠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사업주께서도 마케터께서도 꼭 운영하셔야하는 채널입니다.
블로그를 꼭 써야만 하는 이유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블로그는 광고비가 들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유입을 하기 위해서 돌리는 광고들은 지속적으로 많은 비용이 듭니다. 더 많은 유입을 원한다면, 상위 노출을 위해서 비용을 늘려 경쟁사보다 많은 돈을 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지출이 생깁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생성하는 것도, 포스팅하는 것도, 심지어 구글에 상위노출하게 만드는 방법도 전부 무료입니다.💕특정 고객을 타겟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찾아봅니다.
강아지 사료를 검색하는 사람을 전부 모은다고 생각해봅시다. 대부분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입니다. 강아지 용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에 '강아지 사료 품질을 판단하는 방법', '신재품 사료 비교', '강아지 종류별, 크기별 추천 사료' 등을 포스팅 해봅시다. 저절로 강아지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홈페이지에 유도할 수 있습니다.💕브랜딩을 할 수 있다
좋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 전문성이 높아보이고 신뢰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소통을 통해 고객들과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가치관을 보여주고, 제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의 지속적인 노출은 저절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블로그만 잘 써도 브랜딩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블로그에는 정말 많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글에 노출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셔야 합니다.
구글 노출 블로그를 써야하는 이유
✨구글의 검색 시장 장악력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구글의 '한국 검색 시장 점유율'은 6.88%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10월 기준 한국 검색시장에서 33.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문적인 자료 검색의 경우 2015년 2.56% 에서 현재 58.45%로 34.1%의 네이버를 2020년부터 역전해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식인, 플레이스, 쇼핑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구글은 정확한 정보제공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로 정보를 제공하고, 호감을 얻고 유입을 얻고자하는 블로거들에게 네이버보다 구글이 더 잘 맞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꼭 필요하지 않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잘 운영하기 위해서 정보를 모으다가 보면, "최적화 블로그"라는 키워드가 눈에 자꾸 보이게 됩니다.
최적화 블로그란 상위노출에 유리한 블로그를 이야기 합니다.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에 비해서 상위노출이 쉬워집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경우 인기있는 키워드는 상위노출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최적화 블로그를 사고파는 일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블로그 같은 경우, 블로그의 지수가 낮아도 상위노출이 가능합니다. 구글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글도 구글이 좋아하게 쓰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이러한 높은 점수는 구글에서 상위노출이 되도록 만듭니다. 키워드를 잘 찾고,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글을 쓰면 구글에서는 얼마든지 상위노출이 가능합니다.
✨지속적인 고객 유입이 생긴다.
구글에서 상위노출을 하면 몇년이고 등수를 유지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글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읽어준다면 순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적게는 3년 많게는 10년까지 글이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글들은 비용을 더 투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홈페이지로 유입시키게 될 것입니다.
내가 쓴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는 이유
블로그 글을 써서 올려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구글에 검색해봤더니 내 글은 상위노출은 커녕 몇페이지를 뒤로 넘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구글 검색엔진최적화 seo 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SEO(검색엔진 최적화)는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최적화 방법들을 이야기 합니다. SEO를 통해 구글 검색엔진에게 좋은 점수를 받게 되면,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 페이지(Search Engine Result Page, SERP)에서 상위 노출을 하게 됩니다.
SEO 를 검색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SEM'은 Search Engine Marketing 의 줄임말로 검색엔진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이라고도 불립니다. 검색엔진최적화 seo 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키워드 광고, 검색 광고 등 광고들은 지속적으로 비용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SEO 포스팅은 한번 작성해놓으면 지속적으로 검색 유입(organic search)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가닉 트래픽'은 '자연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유입을 말합니다.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할 수 있고,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거에요.
네이버 SEO 는 최적화 블로그가 필요하고, 순위가 쉽게 내려가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해야한다면, 구글 SEO 는 올라가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쉽게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한번 랭킹 요소 들을 잘 갖춰서 포스팅을 하면, 지속적인 유입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가 되는거에요.
검색 결과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으면, 사실상 유입이 없습니다.
구글에 검색 결과 맨위에 '스폰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광고들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이 글이 광고로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광고노출은 클릭률이 굉장히 적습니다.
광고 노출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뜨는 글의 클릭률은 40%에 가깝습니다. 5등 안에 드는 글을 클릭하는 사람은 81%, 10등까지는 95%에 달합니다. 사실상 10위 안에 들지 못하면 유입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1위를 지향해야 하고, 최소한 10위안에는 글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엔진 원리
구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 검색엔진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스커버리(Discovery) : 검색엔진이 새롭에 만들어진 웹페이지를 발견합니다.
크롤링(Crawling) : 크롤링은 웹페이지의 정보를 복사해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색엔진이 '웹 크롤러'를 보내서 발견한 '새로운 웹 페이지'를 복사해서 검색엔진에게 전달합니다.
색인(Indexing) : 복사해온 콘텐츠를 검색하는 사람에게 제공하기 쉽게, 이름을 붙여(색인해서) 보관합니다.
랭킹(Ranking) : 검색하는 사람의 의도에 가장 적합한 콘텐츠부터 등수를 먹여서 나열합니다. 이 등수대로 검색결과에 노출시켜줍니다.
위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웹페이지를 발견해서 가져간다.
양질의 콘텐츠 순으로 순위를 먹인다.
이 간단한 과정에서 구글 검색엔진은 나의 글을 어떻게 순위를 먹이게 되는 것일까요?
🎈구글 SEO 검색엔진최적화하는 방법
구글 운영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수 많은 사람들이 글을 써서 발행하고 있고, 이 글들을 순위를 먹여서 나열해야하는데, 어떤 기준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기준들도 간단합니다. 정확성이 높고, 에너지가 적게드는 글을 찾으면 됩니다.
정확성이 높다는 것은,
글이 검색하는 사람의 의도를 얼마나 충족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구글 블로그 SEO'를 검색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은 구글에서 블로그 SEO 를 통해 상위노출을 하고 싶은 사람일 것입니다.
이 사람이 'SEO 검색엔진 최적화 [총정리 2023], 구글 1위 노출도 가능!' 이런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한다면 구글은 이 글을 '구글 블로그 seo'와 관련이 높은 글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들어가서 채류하고 있는 시간, 스크롤의 양, 채널에서 다른 글을 찾아보는지 등이 글 점수에 영향을 줍니다. 이 글이 얼마나 질이 높고 키워드와 관련이 깊은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읽고 계신 이 글도, 여러분이 진중하게 읽어주실수록 구글에서 상위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적게 든다는 것은,
검색엔진이 글을 저장하고 사람들에게 제공할 때, 에너지를 적게 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구글에서 서버를 운영하고, AI를 운영하는 것은 전부 비용이 드는 일입니다.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이왕이면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 글이 있을 때, 이왕이면 에너지가 적게 드는 것을 상위 노출을 시켜주게 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접속하기 쉽게 만들고, 크롤링도 쉽게 해가도록 만들고, 글이 로딩이 빨리되게 만드는 등 에너지를 줄이는 방향으로 홈페이지와 글을 준비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단 두가지 입니다.
[정확성이 높은 글을 쓰는 것] - 콘텐츠 SEO
[에너지가 적게 들도록 하는 것] - 홈페이지 SEO
이렇게 두가지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콘텐츠 SEO
우선 정확성이 높은 글을 쓰는 것 부터 시작해봅시다.
0.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블로그 글 중에서 키워드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또는 딱 봐도 성의가 없어보이는 글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글은 보자마자 페이지를 꺼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점수가 내려가게 되고, 나중에 그 글은 상위노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글이 됩니다.
맛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사람들이 읽고 도움을 받는 글을 써야합니다.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글, 글을 읽으면서 공부하게 되는 글, 유익한 글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글을 적어야합니다. 이러한 글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족족 좋은 피드백을 받아 순위가 저절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는것이 0번째로 갖춰야할 조건입니다.
1. 키워드 분석은 필수
키워드 분석을 잘해야 많은 유입이 만들어집니다.
블로그를 잘 쓰기 위해서 키워드 분석은 필수입니다. 키워드 분석을 안한다면 사람들이 전혀 검색을 하지 않는 키워드를 설정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성들여서 글을 쓰더라도 전혀 유입이 없게됩니다. 또는 경쟁률이 너무 쌘 키워드를 설정해서, 경쟁사의 글에 파묻혀 빛을 못보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번 정성들여서 쓰는 글로, 확실한 유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상위 노출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 선택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능한 모든 키워드 리서치
성공적인 키워드 선정의 시작은 무작정 많은 단어들을 모아보는 겁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많은 단어를 모으려고 고민할 수록 내 블로그의 정체성이 선명해집니다. 그리고 그 단어들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아이디어와 단어들이 블로그 운영에 중요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키워드 리서치 : 우선 내가 쓸 수 있는 키워드를 브래인 스토밍을 해봅시다. 내 사업이나 쓰고자 하는 블로그 주제에 관련된 모든 단어를 모아보는겁니다. 생각나는 단어들을 메모장에 쭉 나열해보세요.
키워드 구글 검색 : 그리고 키워드들을 구글에 검색해봅시다. 구글 검색화면에서 중간쯤 내려가면 '추가 검색어' 칸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들은 사람들이 같이 검색할만한 단어들을 AI가 골라서 모아놓은 단어들입니다. 이 단어들도 메모장에 추가해주세요.
경쟁사 찾아가기 : 이제 키워드 검색으로 나온 타사 블로그에 들어가봅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도 보고, 그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키워드들을 모아봅니다. 그리고 블로그가 모아져있는 메뉴로 이동합니다. 경쟁사는 어떤 주제들로 글을 작성했는지 둘러보면서 키워드를 모아봅시다.
키워드 분석
키워드를 많이 모으셨나요? 이제 이 키워드들이 좋은 키워드인지 분석을 해봅시다.
키워드 분석을 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료 사이트의 경우 네이버를 기준으로 키워드를 분석하게 됩니다. 유료로 사용하시면, 구글 검색 키워드 분석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하는 검색량만 보아도 사람들이 얼마나 검색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으로 우선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하시고, 이후 더 좋은 기능이 필요하시면 결제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대량의 키워드를 분석하기 좋은 '키워드 마스터'입니다.
여기에 모아두셨던 키워드들을 쭉 입력해주세요.
여기서 저희가 주의깊게 봐야할 항목은 "총 조회수"와 "문서수"입니다.
총 조회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총 조회수는 한달동안 이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큰 키워드를 고를수록 상위 노출시에 유입되는 사람 수도 많아지게 될 겁니다.
문서 수는 적을 수록 좋습니다. 문서 수는 이 키워드를 포함한 글의 갯수를 나타냅니다. 문서수가 적을수록 경쟁자가 적다는 의미이고, 상위노출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해봅시다.'구글 seo 최적화' 같은 경우 pc검색량 10, 모바일 검색량 10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검색량의 최소단위가 10이기 때문에 거의 검색이 없을 수도 있는 키워드입니다. 문서 수는 17,000이니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검색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운 키워드입니다.
'구글 블로그 만들기'의 경우에는 검색량이 최소는 아닙니다. 총 조회수가 50은 나오고 문서수가 3,200입니다. 문서수가 3,200이면 아주아주 적은편이군요. 이런 키워드는 상위노출하기도 쉽고, 상위노출을 한다면 적지만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SEO' 키워드는 총 조회수 11,000으로 상당히 많은데, 문서수가 21만으로 너무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이런 키워드로 블로그를 쓰게 되면 사실상 상위노출은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SEO', '메타 태그', '구글 블로그'의 경우는 조회수도 무난하게 나오고 문서수도 적당해보입니다. 저도 다음 포스팅은 이 친구들을 먼저 진행해주어야겠네요.
그리고 키워드 분석에 참고할만한 무료 사이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키워드에 상세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블랙키위'입니다.
블랙키위에서 구글 SEO 를 검색해보겠습니다.
그러면 블랙키위의 자체적인 키워드 평가와 검색량, 콘텐츠 발행량을 알 수 있습니다.
밑으로 조금 내려보시면 연관 키워드를 월간 검색량과 포스팅 발행량을 같이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좋은 키워드를 많이 얻게 되기도 합니다.
맨 아래로 내려가 보시면 연령별, 성별 검색 비율을 알려줍니다. 여기를 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을 타겟으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구글 seo 키워드는 30대 남성의 비중이 높군요. 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스타일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글을 작성해봐야겠습니다.
2. 사람들을 유혹하는 제목 작성
매력적인 제목으로 클릭률을 높여야 합니다.
구글은 처음 웹페이지를 크롤링해서 가져가면,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들에게 슬쩍슬쩍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클릭하는지, 클릭해서 들어가면 얼마나 머물다가 나오는지 등을 통해 글의 질을 판단합니다. 우리가 쓴 글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우선 사람들이 들어와야겠지요? 제목을 클릭하는 클릭률도 평가 기준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누르도록 만드는 제목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클릭할만한 제목을 만들 수 있을까요?
구글검색 상위 5위안에 드는 제목 분석하기
우선 이미 상위노출을 하고 있는 경쟁사들의 제목들을 분석해봅니다.아래는 '검색 엔진 최적화'라고 구글 검색에 쳤을 때 나오는 검색결과입니다.
여기에서 구글이 올린 페이지는 제외하고, 위키백과를 제외하면 블로그 글 제목은 이렇습니다.
SEO (검색엔진 최적화) 구글, 네이버 가이드 총정리 2023
검색엔진 최적화(SEO),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검색엔진 최적화(SEO)란? | 요즘IT - 위시켓
SEO(검색엔진최적화) 완벽 가이드 - SEO 기본 총정리
검색엔진 최적화(SEO)란 무엇일까? 완벽 가이드 - 홈페이지 제작
검색엔진최적화(SEO) 마케팅 총정리 가이드
이렇게 나열해보니 공통점들이 보입니다.
우선 검색 키워드가 맨 앞에 배치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정리, 가이드 등의 단어들이 등장합니다. 이 글 하나만 보면 관련 정보를 전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제목입니다.
1위를 하고있는 사이트의 제목에는 2023이라는 올해 년도가 들어가있습니다. 가장 최신 정보를 제공해줄 것 같이 보입니다.이러한 정보들을 참고해서 제목을 짓고, 이 사이에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제목을 구성해야합니다.
메인키워드를 꼭 배치하기
1번에서 확인했듯이 상위 노출된 페이지들은 전부 제목에 메인 키워드가 들어가있습니다. 그것도 웹 사이트 제목 맨 앞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야 상위노출에 유리하다는 사실은 이렇게 결과만 보고도 알 수 있고, 해외 SEO 업체 Backlinko 의 블로그 포스팅 글을 읽어봐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키워드들이 전부 앞쪽에 배치되어있는데,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보니 10위글은 다음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 앞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꼭 키워드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관련 키워드로 1페이지 노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8위 내의 모든 글이 키워드가 앞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 검색하는 사람 입장에서 검색한 단어가 읽자마자 보이는 제목들이 직관적으로 접근하기 쉽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는 꼭 제목에 넣어주시고, 이왕이면 맨 앞에 배치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제 글의 제목은 "검색 엔진 최적화[구글 SEO 가이드 2023], 구글 1위 노출도 가능!"입니다. 여기 들어와서 보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이 제목을 눌러주셨으니까, 성공했다고 봐야겠지요?
3. 글에 빠져드는 인트로 작성
사람들이 글에 쉽게 빠져들 장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검색을 통해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페이지 로딩시간이 3초가 넘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탈하게 됩니다. 그리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10~15초 사이에 글에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또 이탈이 발생합니다.
글을 시작할 때, 사람들이 빠져들도록 만드는 인트로가 필요합니다. 인트로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페이지를 얼마나 보는지가 달라집니다.
인트로를 쓰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저는 두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공감할만한 이야기들려주기
검색을 통해 들어온 사람은 어떤 고민이 있어서 답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일겁니다. 그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보세요.
날씨가 어떻고, 요즘 경기가 어떻고 하는 말은 너무 흔해서 아무런 감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것보단 '나도 당신과 같은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는 이야기'나 '키워드 관련 분야의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등이 더 좋겠습니다.글에 담긴 정보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긴 글을 쓰게 되는 경우, 유입된 사람 입장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려워집니다. 정보를 찾다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지면 그냥 이탈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탈하기 전에 직관적으로 이 글이 무슨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제공도 필요하고, 그 외에도 "이 글을 읽으시면 어떤 것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는 형식으로 머릿속에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처음부터 읽을 수도 있고, 해당 내용으로 빠르게 넘어가서 읽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넉넉한 콘텐츠 글자 수
콘텐츠의 글자수를 3,000자를 넘도록 작성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1,000~2,000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쓰더라도 오히려 사람들이 읽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에 포스팅 할 때는 충분히 많이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3,000자는 넘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포스팅 글자수 기준을 잡고 싶으시다면 경쟁사 블로그의 포스팅 글자수를 세어보세요. 상위 노출하고 있는 글들 중에서 글자수가 많은 포스팅을 기준으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키워드의 경우, 탑10 안에 가장 많은 글자수를 가진 포스팅이 공백을 포함해서 15,000자가 넘습니다.
제 포스팅 목표는 15,000자를 넘기는 것입니다. (손가락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지만, 알찬 내용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5. 제목 태그로 구조 형성
h1, h2 등 '타이틀 태그'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제목 태그는 SEO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글은 제목 태그 안에 있는 정보들까지 참고해서 검색에 노출시켜줍니다. 그리고 블로그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데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SEO 최적화에 필요한 내용이니 필수로 해주셔야겠죠?
보통 블로그를 작성할 때, 글의 제목으로 작성하는 것이 h1 태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등 제목란에 글을 적어넣으시면 저절로 그 제목이 h1 태그를 달게 됩니다. 그러니 h1 태그는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도 테마를 사용하신 경우에 전부 고려가 된 상태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따로 직접 웹페이지를 만드신 분들께서만 h1 태그를 신경쓰시면 되겠습니다.
h2 태그부터는 소제목들입니다. 각각의 정보들을 소제목과 그 안의 소제목들로 잘 분류해서 넣어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h1 검색 엔진 최적화[구글 SEO 가이드 2023], 구글 1위 노출도 가능!
h2 숏폼이 대세인데...블로그 써야하나요?
h3 블로그를 꼭 써야만 하는 이유
h3 구글 노출 블로그를 써야하는 이유
h3 내가 쓴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는 이유
h2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h3 검색 결과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으면, 사실상 유입이 없습니다.
h3 구글 검색엔진 원리
...
h2 태그 아래 h3 태그로 더 작은 소제목들을 넣어주는 형식입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를 쓰는 메뉴바에서 '본문'이라고 되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습니다. '제목 1'은 h2 태그, '제목 2'는 h3 태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제목들을 구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제목으로 이용되는 h1 태그는 한 글에 무조건 하나만 있어야합니다.
6. 이미지 최적화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봅시다.
구글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미지를 저장해서 이름 바꾸기
이미지를 캡쳐하거나, 직접 찍어서 업로드를 하려는 경우에도 컴퓨터에 다운받아 이름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미지 이름이 이미지의 정보에 포함되어있고, 검색 알고리즘 AI가 이름도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저장할 때는 이미지를 설명하는 식으로 저장을 하시면 좋습니다. AI는 사진을 보더라도 어떤 사진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이런 사진을 저장하는 경우 "길에 서서 나를 쳐다보는 고양이"이런 형식으로 자세하게 사진을 설명하듯 작성해서 파일을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의 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빠르기로 유명합니다. 고용량의 사진들도 무리없이 척척 떠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느립니다. 이미지의 용량을 줄여야하는 이유는 전세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구글의 기준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고화질이면서도, 용량이 작아야합니다. 용량이 큰 사진을 넣게 되면, 페이지가 로딩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SEO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로딩시간이 길어지면 '검색 유저'도 기다리지 못하고 이탈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이미지 줄이는 사이트인 TinyPNG에 들어갑니다.여기에 줄이고자 하는 사진을 드래그로 업로드 해주세요.
간단하게 이미지 용량이 72% 감소되었습니다. 이제 다운로드를 클릭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alt 태그 추가
alt 태그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에서는 alt 태그가 추가된 사진을 높게 평가합니다. 꼭 달아야 하는 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는 방법은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시면 다른 사이트도 어떻게 달아야 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서 사진을 넣고 클릭해보세요. 그러면 작은 메뉴창 하나가 사진 위에 뜹니다. 거기서 맨 오른쪽에 있는 '대체 텍스트 삽입'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여기에서 alt 태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alt 태그는 위에 이미지 이름 저장할 때랑 똑같이 작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사진이 나타내고 있는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서 검색에 노출 될 수 있도록 작성해주세요.
그리고 alt 태그가 잘 붙었는지 확인해봅시다. 오른쪽 위에 보면 현제 블로그 작성 화면 태마를 바꿀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고 HTML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HTML 코드 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사진의 기본설정이 눈에 보이게 되는데,
"alt":"길에 서서 나를 쳐다보는 고양이"
이런 코드가 눈에 들어오실겁니다. 저희가 달은 alt 태그가 잘 달아졌군요.
만약에 티스토리가 아닌 상황에서 alt 태그를 달아야 한다면, HTML 로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alt 태그를 붙이고자 하는 이미지 정보에서 대괄호{}를 찾아주세요.
안에 있는 내용 맨 뒤에 쉼표(,)를 붙여주시고, 그 뒤에 ("alt":"원하시는 alt 태그를 써주세요")이렇게 작성해주시면 alt 태그가 달아지게 됩니다.
7. 관련된 블로그(내부 링크)로 유도
내 블로그 안에서 관련된 블로그로 유도해 이탈률을 줄입시다.
가끔 그런적 있지 않으세요? 검색을 통해서 글을 읽고 있는데, 글 내용이 너무 좋은겁니다. 이 블로그가 전문적이여보이고, 좋은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을 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기고 블로그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내 블로그 내에서 돌아다니게 되면, 이것도 블로그 점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구글도 가치있는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블로그라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죠.
글을 읽다가 바로 창을 끄고 빠져나간다면, 이탈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면 이 수치가 이탈률로 잡히게 되고, 블로그 글의 평가가 안 좋아지게 됩니다. 저절로 상위에 노출이 되었어도 순위가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을 내 블로그 내에서 돌아다니게 만들어야 합니다.
적어도 들어오게 만든 글만 보고 빠져나가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한 장치로 내부 링크를 글 안에 삽입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글을 읽다가 궁금해서 눌러보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많은 사람을 유입하고 싶으시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제목을 잘못쓰면 헛수고가 됩니다.
사람들이 제목을 보고 클릭해주지 않는다면, 클릭률이 떨어집니다. 클릭률은 구글이 글을 평가하는 요소중에 하납니다. 클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글이 이 키워드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제목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목을 잘 작성하지 않으면, 정성을 가득가득 들여서 작성한 글도 저평가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제목을 쓰기 쉽도록, '심리적으로 사람을 후킹할 수 있는 문구 100개'를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어떠세요? 혹시 링크를 누르셨나요?
이런식으로 '외부 링크'를 '앵커 텍스트'로 만들어서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습니다.
8. 백링크 작업
글의 신뢰도를 올리는 백링크를 만들어 봅시다.
백링크란 다른 홈페이지에 달려있는, 우리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링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에 답변을 달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작성을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홈페이지로 유도를 할 수 있으면서 블로그에 백링크도 한개 달게 됩니다.
백링크는 구글 검색엔진이 글의 신뢰도를 파악하는 지표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사이트에 글이 언급된다면, 전문성이 높거나, 인기가 있거나, 신뢰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될테니까요.
백링크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것이 좋아요.
지식인에서만 수많은 답변으로 백링크를 단다고 해서 점수가 쭉쭉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카페, 블로그, 다른 홈페이지 등 여러 사이트에서 백링크가 달리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댓글은 대부분 nofollow 가 걸려있어서, 링크를 달아도 백링크로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 카페 저 카페를 다니면서 댓글을 다는 것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이지요.
백링크는 포스팅을 통해서 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글의 내용도 점수에 반영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식으로 백링크를 달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죠. 내가 수 많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도 아니고 말이죠.
이럴 때 백링크를 달 수 있는 팁이 세가지 정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홈페이지 주인에게 말씀 드려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정성 스러운 포스팅을 들고가서 포스팅을 해도 괜찮은지 여쭤보는거죠. 그러려면 평소에 홈페이지에서 활동을 많이 하셨던 사람이어야 유리하겠습니다.
두번째는 홈페이지 주인과 이야기해서 서로 포스팅을 통해 백링크를 교환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는 유료로 백링크 업체에 맡겨서 진행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사람을 써서 백링크를 달러 다니는 것보다, 효율적인 것을 원한다면 백링크를 결제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괜찮겠지요.
🎈홈페이지 SEO🎈홈페이지 SEO
이제 블로그를 쓸 때 필요한 SEO 를 다 알아봤고, 홈페이지를 구성할 때 필요한 SEO 최적화 작업 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메타 태그
'메타 태그'는 구글 검색엔진 에게 내 사이트의 키워드와 내용을 설명하는 'html 코드'입니다.
메타 태그 는 웹페이지 'html 코드'에 작성하는 태그입니다. 웹페이지 html에 들어가서 <meta>형식으로 태그를 집어넣는 거지요.
메타 태그 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넣을 수 있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태그는 "keywords", "description" 두가지입니다.
"keywords"는 지금 이 웹페이지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적어넣는 태그이고,
"description"은 이 웹페이지를 짧게 설명하는 설명 태그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작성을 해도 홈페이지에는 안보여요.
보이지 않게 숨어있다가, 검색엔진이 왔을 때, 정보로 제공해줍니다. 이 정보를 읽은 검색엔진은 이 웹페이지의 키워드가 어떤거고 대략적인 설명을 읽어볼 수 있겠죠. 그러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기 좋은 정보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open graph 에 노출이 될 수 있어요.
”keywords” 코드
<meta name=”keywords” content = “키워드 1, 키워드 2″>
“description” 코드
<meta name = “description” content = “현재 페이지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검색 결과 제목 밑에 작은 설명글로 나타나는 영역)”>
”keywords”에는 현제 페이지의 키워드를 설명하는 메타 키워드 코드입니다.
키워드 자리에 내가 검색되고 싶은 키워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description”에는 현재 웹페이지 소개글을 적는 메타 디스크립션 코드입니다.
이 소개글은 검색을 했을 때 제목 밑에 이 글이 어떤 글인지 설명하는 작은 설명글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제 페이지 전체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적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구글에서 추천하는 “description” 작성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사이트 내의 모든 페이지에 같은 디스크립션을 적용하면 효과적이지 않다.
각 페이지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서술한 내용을 넣는 것이 좋다.
해당 페이지의 제목과 중복이 되면 좋지 않다.
모든 페이지에 작성하기 어렵다면, 각 페이지에 우선순위를 설정해 중요한 페이지들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웹페이지 html 태그 수정 화면에 메타 태그를 추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URL 최적화
'구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웹페이지 주소(URL)를 만들어야 합니다.
구글이 내 웹페이지에서 가져가는 여러 가지 정보들 중에서는 그 페이지의 주소인 URL도 있습니다. 이 URL 주소를 잘 정리해 놓으면 구글 검색엔진 도 좋은 점수를 주어 SEO 가 높아지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죠.
그리고 사람들이 볼 때에도 이상한 사이트가 아니라 정식 페이지라는 인식을 주어 더 쉽게 클릭할 수 있게 됩니다.
2-1. 서브 도메인보다 서브 폴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서브 폴더를 사용하셔야 내가 콘텐츠로 만든 점수들이 내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쌓이게 됩니다.
서브 도메인은 메인 도메인의 일부지만 다르게 표시되는 도메인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메인 도메인은 www.naver.com이고, 서브 도메인들은 네이버 글로그 도메인 (blog.naver.com), 네이버 메일(mail.naver.com), 네이버 금융(finance.naver.com)등이 있습니다.
서브 폴더는 도메인 뒤에 /를 붙여 웹페이지의 장소를 표현해 놓은 URL입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인 www.example.com에서 블로그 탭에 들어가면 www.example.com/blog가 되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들어가면 www.example.com/blog/post-name가 되는 식입니다.
서브 도메인 형식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면 검색엔진 이 전부 다른 페이지로 인식해 점수가 분산됩니다. 홈페이지 안에서 여러 페이지를 만들거나 블로그를 작성할 때 서브폴더 형식으로 URL을 만들어 주셔야 메인 도메인 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2-2.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URL
좋은 URL은 URL만 보고도 웹페이지에 어떤 정보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는 URL입니다.
예를 들어 https://www.samyangfoods.com/eng/brand/kimchiRamen.do
이 url을 살펴보면 삼양식품 사이트 - 영어로 된 사이트 - 브랜드 소개 - 김치라면 순으로 되어있어 들어가 보지 않아도 김치라면 브랜드 소개 영어페이지가 나올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예상했던 페이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짧고 명확한 주소일수록 검색엔진 이 크롤링하기 쉬워 페이지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고객들은 URL만 보고도 어디로 이동하는지 알 수 있어 클릭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 좋은 예로 이런 URL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이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이런 링크는 구글검색엔진 이 파악하기 어려워 좋아하지 않고, 이런 링크가 돌아다닌다면 괜히 수상해 보여서 고객들이 누르기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https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는 보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구글엔진이 잘 가져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사이트 맵
구글검색엔진 이 보기만 해도 사이트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합니다.
사이트 맵은 우리 홈페이지와 메뉴, 블로그 글 들이 어떤 식으로 위계를 가지고 구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체 사이트'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지도를 검색 엔진에게 주는 것입니다. 구글검색엔진이 이 사이트 맵을 크롤링 해서 가게 되면 우리 사이트에 대해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사이트 맵을 만드는 방법은 내 홈페이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냐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자 홈페이지를 만든 플랫폼 사이트 맵 만드는 방법을 검색하셔서 사이트 맵을 만드시면 됩니다. (워드프레스 사이트맵 만들기, 티스토리 사이트맵 만들기 등)
사이트맵 제출을 안하셨다면, 자세하게 제출하는 방법을 적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4. robots.txt
robots.txt 는 내 웹페이지에 접근한 AI에게 내리는 명령 지침서입니다.
'웹 페이지'를 운영하다보면,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할 페이지, 보여주지 말아야할 페이지가 생길 수 있죠. 이런 페이지들을 구분할 수 도 있고,
5. https 사용
보안 프로토콜
6. 모바일 친화성
모바일에서 보기 편하도록 '반응형 웹디자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 때, 반응형 웹디자인 을 고려해서 만들어주세요. 컴퓨터에서만 사용하기 편한 웹디자인은
7. 페이지 로딩 속도
페이지의 로딩 속도도 구글엔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홈페이지 로딩 시간이 3~5초가 넘어가면, 답답해서 이탈이 생기게 됩니다.
이탈률은 홈페이지 SEO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로딩 속도 자체도 SEO 점수에 포함되는 요소입니다.
홈페이지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페이지 로딩속도는 얼마나 빠른지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페이지 속도 측정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홈페이지 URL 을 넣어보세요.
8. 캐노니컬 태그
업데이트 중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